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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6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일✠ 마태오복음.16,21-27그때에 21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 2026. 8. 30.
💙♡♡ 시작과 끝 ♡♡♡ 💙♡♡ 시작과 끝 ♡♡♡오랜 세월동안 주인 밑에서 성실하게 일한 목수(木手)가 있었다. 가족을 위해서, 자기의 손으로 부(富)를 만들기 위해 목수는 날마다 최선을 다해 집을 지었다. 어느 날 목수는, 주인에게 말했다. “이제 그만 목수 일을 내려놓고 남은 삶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주인은 몹시 아쉬워했다. 그러자 마지막으로 부탁했다.“이 집 하나만 더 지어 주게. 정말 마지막 일세” 목수는 선뜻 “알겠습니다” 하고 대답했지만, 목수는 이미 목수 일에서 마음이 떠나 있었다. 목수는 허름한 재료를 사용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은 대충 넘어갔다. 어차피 마지막 일인데…”라는 마음이었다. 마침내 집이 완성됐다.그 순간,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목수에게 집 열쇠를 건네줬다. “그동.. 2026. 8. 29.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6년 8월 28일 금요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6년 8월 28일 금요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마태오복음.25,1-13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 2026. 8. 28.
🌂'풀꽃' 詩人의 인생 🌂'풀꽃' 詩人의 인생‘풀꽃’이란 시(詩)로 꽤 널리 알려진 '나태주'라는 시인이죠.시골 초등학교 교장(校長)으로 은퇴하신 분답게 중절모가 잘 어울리는 시골 할아버지입니다. 나태주 시인이 쓴 시 중 최근에 알게 된 시가 하나 있습니다. 병원 중환자실 에서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을 만큼 중병을 앓고 있을 때,곁에서 간호하는 아내가 안쓰러워 썼다는 시입니다.‘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라는 제목의 시 였는데,아내를 위해 하나님께하소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하나님!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너무 섭섭하게 그러지 마시어요. 하나님!저에게가 아니에요. 저의 아내 되는 여자에게그렇게 하지 말아 달라는 말씀이어요.이 여자는 젊어서부터 병과 함께 약과 함께 산 여자예요.세상에.. 2026. 8. 26.
<철학박사 김형석 교수님의 건강 비결과 기도문> ㅡ1920년 생, 올해 만 106세 ㅡ남들보다 오랜 세월을 사는 동안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파서 일을 못 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건강검진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일하는 게 목적이니 건강은 따라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뚜렷한 목적을 갖고 사는 사람과 아무 목적도 없이 사는 사람이 같을 수는 없다”라는 것을 책에 썼습니다. 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명제입니다.물론 일의 목적이 달라야 합니다. 단순히 돈 벌려고 일하거나, 출세나 명예를 위해 일하면 행복은 물론 만족감도 느끼지 못합니다. 기독교에서 ‘이웃’은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그들이 ‘나 때문에 조금 더 행복해지고 지금보다 좀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내가 일하.. 2026. 8. 26.
844 사주팔자 (四柱八字) ​844 사주팔자 (四柱八字) 중국 당(唐)나라 때 사람 마의선사(麻衣禪師)는 주로 삼베옷을 즐겨 입었는데, 그는 천문, 지리, 주역, 기문, 둔갑, 명리 등에 통달하였다. 그런 그가 50살이 넘어서 아들 둘을 낳아, 늦게 본 자식이라 금지옥엽으로 키웠다. 어느 날, 아이들을 보니 열살이 훌쩍넘은 소년이 되었기에 사주팔자로 아이들의 장래를 감정해 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큰 아들은 재상이 되고, 작은 아들은 거지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아이들을 불러 앉혀놓고, 운명감정의 결과를 이야기 하였다."첫째야" 너는 이 다음에 나라의 재상이 될 팔자이니 열심히 공부를 하여라."둘째야" 너는 거지 팔자를 타고 났으니 그냥 놀고 잘 먹기나 하여라. 이 애비가 틀린 적이 한 번도 없으니 너희도 사주팔자대로.. 2026.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