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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詩人의 인생 🌂'풀꽃' 詩人의 인생‘풀꽃’이란 시(詩)로 꽤 널리 알려진 '나태주'라는 시인이죠.시골 초등학교 교장(校長)으로 은퇴하신 분답게 중절모가 잘 어울리는 시골 할아버지입니다. 나태주 시인이 쓴 시 중 최근에 알게 된 시가 하나 있습니다. 병원 중환자실 에서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을 만큼 중병을 앓고 있을 때,곁에서 간호하는 아내가 안쓰러워 썼다는 시입니다.‘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라는 제목의 시 였는데,아내를 위해 하나님께하소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하나님!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너무 섭섭하게 그러지 마시어요. 하나님!저에게가 아니에요. 저의 아내 되는 여자에게그렇게 하지 말아 달라는 말씀이어요.이 여자는 젊어서부터 병과 함께 약과 함께 산 여자예요.세상에.. 2026. 8. 26.
<철학박사 김형석 교수님의 건강 비결과 기도문> ㅡ1920년 생, 올해 만 106세 ㅡ남들보다 오랜 세월을 사는 동안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파서 일을 못 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건강검진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일하는 게 목적이니 건강은 따라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뚜렷한 목적을 갖고 사는 사람과 아무 목적도 없이 사는 사람이 같을 수는 없다”라는 것을 책에 썼습니다. 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명제입니다.물론 일의 목적이 달라야 합니다. 단순히 돈 벌려고 일하거나, 출세나 명예를 위해 일하면 행복은 물론 만족감도 느끼지 못합니다. 기독교에서 ‘이웃’은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그들이 ‘나 때문에 조금 더 행복해지고 지금보다 좀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내가 일하.. 2026. 8. 26.
844 사주팔자 (四柱八字) ​844 사주팔자 (四柱八字) 중국 당(唐)나라 때 사람 마의선사(麻衣禪師)는 주로 삼베옷을 즐겨 입었는데, 그는 천문, 지리, 주역, 기문, 둔갑, 명리 등에 통달하였다. 그런 그가 50살이 넘어서 아들 둘을 낳아, 늦게 본 자식이라 금지옥엽으로 키웠다. 어느 날, 아이들을 보니 열살이 훌쩍넘은 소년이 되었기에 사주팔자로 아이들의 장래를 감정해 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큰 아들은 재상이 되고, 작은 아들은 거지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아이들을 불러 앉혀놓고, 운명감정의 결과를 이야기 하였다."첫째야" 너는 이 다음에 나라의 재상이 될 팔자이니 열심히 공부를 하여라."둘째야" 너는 거지 팔자를 타고 났으니 그냥 놀고 잘 먹기나 하여라. 이 애비가 틀린 적이 한 번도 없으니 너희도 사주팔자대로.. 2026. 8. 26.
의사도 인정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의사도 인정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사람들이 묻습니다. 나이들면 어떤 약을 챙겨 먹어야 하냐구요. 그런데 사실 병원 약보다 더중요 한 약들이 있습니다.1, 최고의 항생제는 잘 걷는 다리입니다.가만히 누워있으면 병이 먼저 옵니다. 천천이라도 매일 걷는 사람이 끝까지 버팁니다.2, 최고의 피부약은 햇빛 을 피하는 지혜입니다젊을때는 몰랐지만 자외 선은 조용히 늙게 합니다 모자 하나가 비싼 화장품 보다 낫습니다.3, 최고의 피 보약은 깊은 숨입니다.한숨 말고, 천천히 들이 마시고, 길게 내쉬는 숨, 이게 혈관을 살립니다.4, 최고의 장수약은 자주 웃는 얼굴 입니다.억지 웃음 말고 사소한 일에도 웃을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이 오래 삽니다.5, 가장 확실한 노후약은 큰돈이 아니라 .. 2026. 8. 26.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34] 귀뚜라미가 다시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34] 귀뚜라미가 다시문태준 시인입력 2026.08.16. 23:36귀뚜라미가 다시/이준관(1949~)가을에 귀뚜라미가 다시 찾아왔다울 어머니 다시 찾아왔다밥은 잘 먹느냐고아픈 데는 없느냐고근심 걱정은 없느냐고울 어머니 귀뚤귀뚤 자꾸 물어본다어린 시절 한밤중에 깨어보면찢어지고 해진 내 옷 말없이 꿰매고 있던울 어머니이제는 살다가 찢어진내 마음의 상처 꿰매 주러 와서어둠 속에서 귀뚤귀뚤 자꾸 물어본다나는 어렸을 때처럼힘차게 대답한다어머니, 걱정 마세요나, 씩씩하게 잘 살고 있어요-이준관(1949~)---------------시인은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어머니 생각에 잠긴다. “귀뚤귀뚤” 우는 울음소리에서 어머니의 음성을 듣는다. 왜 하필 귀뚜라미가 어머니를 떠올.. 2026. 8. 26.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6년 8월 23일 연중 제21주일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6년 8월 23일 연중 제21주일✠ 마태오복음.16,13-20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2026. 8. 23.